2007년 3월 1일 목요일

가끔 말이지...

아니야.. 사실 항상 그래.

그러면서 "가끔 말이지" 이러면서

가끔 몽롱해져.

뭐하고 있는지 자책하는 것 같다가도

그게 그러니까 자기 반성 하는 순간일려고 했었는데,

아.. 그게 가끔 가끔일 뿐인 것인게야.

그러니까 말이지,

왜 내 손가락이 자꾸 실시간 인기검색어도 업데이트될 틈도 안주고,  

www.naver.com www.empas.com www.naver.com www.empas.com 이러고 있는지

그러다가 www.ohmynews.com 으로 우회했다가 다시 www.empas.com www.naver.com 이러고 있는지.

그렇게 반복을 하면서도

가끔 왜 www.navr.com www.emps.com www.never.com www.ohmynew.com 이런 실수를 범하는지

그게 궁금했야하는지 자책해야하는지 조금은 불분명한 상황이었었는데,

그렇지 그러니까

자책하려고 쓰기를 누른 건 분명했는데,

잊 어 버렸고 귀찮아졌다.

담배 물고 다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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