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6일 일요일

일요일 잠.

죽은 듯 잔 것일까 잠시 죽었던 걸까.

알람 4개를 매시간 간격으로 맞춰놓고 잤는데....

전화 5통, 메시지 5개가 와있다.

그나마 핸드폰 알람은 3분 간격으로

10번씩 볼륨 7로 나를 깨우기로 되어있었는데.

하나도 못 들었다.

타주에서 집보러 온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일어나 시계를 보며, 메시지를 확인하니.....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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