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27일 금요일

각 종 매는 법.

각 종 매는 법. 어렵다. 종종 추가 해야할까 보다.

넥타이 매는 법. 매주는 이가 항상 있을 거란 착각을 버리자. 매는 기술이 항상 누군가에게 있을 거란 억측을 버리자



언젠가 이렇게 한번 매 봐야지!

댓글 1개:

  1. 바람만 차갑고 해는 쨍쨍한 ... 그러니까 그 언젠가 바람하고 태양하고 사람 옷벗기기 게임을 했었다는 전설같은 그런날에 바람이 패배한 후 바람은 옷 입히기로 일관된 전략을 세운 듯 한데, 어쨌든 태양과 바람이 아직 화해 못 한 그런 날이었다..



    결국 나는 둘의 싸움에 끼어들고 싶지 않아서, 얇은 옷에 목도리를 두르고 나갔다.



    문 밖을 나서다가 이게 생각나서 실행에 옮겨 본 결과.......

    만나기로 했던 교수와 면담이 끝난 다음 자리를 나서는데 교수 왈....



    어디 아프냔다... 몹시 아팠다 그 질문의 진지함이란...

    "쌩"열이 얼굴이 나드만....

    목도리를 목을 조일 듯 감고 간것이 역시 미국인들 한테는 안통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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