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주문을 할 때마다 짜증나서 주문을 포기하고픈 인터넷 쇼핑몰 11번가.
그것만이면 모르겠는데, 노트북을 던져버리고 싶다. 시간이 아까워서.
SK에서 운영한다고 들었는데,
사이트 구성도 조잡하기 짝이 없는데다가,
주문 결제를 시도하면 뭘 그리 새롭게 설치하라고 요구를 하는지 모르겠다.
이제는 자기들 사이트 원아이디를 만들라고 하지 않나, 11번가 바로가기 링크를 억지로 설치하게 만드는데 이런 저질 마켓팅은 미국 같았으면 집단소송감일수도.
11번가에서 주문할때 더더욱 주문자를 피곤하게 하는 것은,
할인쿠폰을 주문자가 손수 적용을 시켜줘야 된다는 것.
제품 설명 페이지에 나온 가격대로 곧바로 결재를 진행하고 특별 프로모션만 추가하면 될 것인데, 상품가격을 본적도 없는 정상가격으로 다시 바꾸어 놓은 후에, 주문자가 직접 쿠폰을 일일히 적용해줘야 한다.
똥개 훈련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 유치함에 짜증이 폭풍우로 쏟아진다.
게다가 홈페이지 설명과는 달리 크롬에서는 결재가 진행이 안된다는 것.
G마켓에 비하면, 모든 것이 불편하기 그지없다.
짜증이 머리 끝까지 치밀어서 여기다라도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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