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로 할로윈 의상을 입고 나온 사람들. 이런 것도 재밌겠다 싶었다. 부러움반 질투반..
핀이 나간 사진이지만, 어쨌든 나름 "간지"나던 커플
실제 경찰 제복과는 너무 차이가 심한 나머지 약간 "포르노 그라픽"한 제복 패티쉬 같았던.
같은 제복 패티쉬도 분위기가 이리 다를 수도 있다.
남자가 형 옷을 입고 나왔거나 옆집 빨래줄에서 걷어 입고 나온 듯한 헐렁함을 선보여서 그런가?
친절하게 "풍선 소년"이라고 써붙인 이 커플은 왠지 즐거워 보이지는 않았다.
저 통들 앞에 동전 받이 통이 하나 있어야 할 듯 해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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